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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2014년 평가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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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2014년 평가 보고회 개최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14년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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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26일 장흥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4년도 자활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장흥나눔, 자활센터운영지원위원회가 참여한 이번 평가보고회는 장흥군 2014년 한 해 동안의 자활사업을 반성하고 앞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보고회는 1부는 각종 시상식과 자활사업보고 및 활동영상시청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자활센터 장기자랑대회 및 각 행운권추첨 등 자활 참여자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아 그동안 ‘행복한 일자리 자활’을 위해 맞춤형 자활사업을 추진 해온 결과, 보건 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2012년, 2013년, 2014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온누리 건축을 비롯한 10개 사업단이 장흥지역자활센터를 통하여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 공헌 목적으로 운영되는 17개 자활사업단 및 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는


영농사업, 양곡택배사업 및 이주여성영어교실사업,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아재활치료, 아이돌봄지원사업,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아동급식, 요양보호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 진정한 자활인의 긍지를 가지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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