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저금통 들고 광산구 우산동 주민센터 찾은 고사리 손들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저금통 들고 광산구 우산동 주민센터 찾은 고사리 손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라파엘 어린이집’(원장 방영주) 원생 27명이 지난 27일 우산동 주민센터에 쌀 20Kg 2포대와 돼지저금통을 들고 깜작 방문했다.
AD


"라파엘 어린이집 원생들, 2년 째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세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라파엘 어린이집’(원장 방영주) 원생 27명이 지난 27일 우산동 주민센터에 쌀 20Kg 2포대와 돼지저금통을 들고 깜작 방문했다.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자신들이 모은 동전이 든 저금통 27개를 건네며 “불쌍한 사람들 도와 주세요”라고 동 주민센터 직원에게 부탁했다.

함께 찾은 어린이집 방영주 원장은 “아이들이 작년에 이어 올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자고 1년 동안 모았다”며 “이 아이들이 있어 광산과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