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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게임, MMORPG ‘검은사막’ 첫 정기 업데이트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밸런스 조정 및 파티플레이 권장을 위한 난이도 조정


다음게임, MMORPG ‘검은사막’ 첫 정기 업데이트 실시 다음게임 '검은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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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은 30일 첫 정기점검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우선 캐릭터간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파티 플레이를 권장하기 위한 보스 몬스터 난이도와 아이템 배분을 조정했다. 이는 저평가되고 있었던 워리어와 소서러의 전반적인 상향 및 향후 길드 점령전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밸런스를 다듬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PC방 혜택을 추가해 PC방 접속 보상 상자에서 캐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펄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일부 불편했던 요소와 거래소 시세 등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총 165건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다음게임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정기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함영철 다음게임 PM은 “’검은사막’은 오픈 초반 여러 이슈가 있었으나 점차 안정화되고 성장해나가고 있다”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된 운영을 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제작한 MMORPG다. 다음(Daum)의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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