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초록뱀이 CJ E&M과 '미생' 후속드라마 제작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초록뱀은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5원(4.46%) 오른 246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앞서 초록뱀은 CJ E&M과 45억7600만원 규모의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0.21%에 해당한다. 드라마 '미생'의 후속작인 '하트 투 하트'의 첫 방송일자는 내년 1월9일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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