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옐로모바일(사장 이상혁)의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가 인기 알람 앱인 ‘알람몬’을 통해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어드벤쳐타임’의 알람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드벤쳐타임은 미국의 유명 TV채널 ‘카툰네트워크’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표현된 매력적인 캐릭터와 강렬한 극전개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작품이다.
알람몬을 통해 해당 콘텐츠를 다운 받으면 어드벤쳐타임의 대표 캐릭터인 ‘핀’과 ‘제이크’가 ‘비모’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의 어드벤처 타임 알람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이번 알람 출시를 기념해 사용자를 위한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월6일까지 알람을 다운 받으면 추첨을 통해 캐리어, 쿠션, 벽시계 등 어드벤쳐타임 관련 캐릭터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알람몬은 다양한 콘텐츠와 사용자 편의를 위해 준비된 세심한 기능을 바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1월 국내 출시 후 6개월만에 카테고리 1위에 등극 했으며,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900만 건을 넘어서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