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심사위원'극찬 세례'… 호주소녀 릴리M은 누구?

[사진=SBS 'K팝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 릴리M이 2라운드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릴리M은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를 불러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고 놀라움을 자아냈고 유희열은 "감정표현이 복잡한데도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호주에서 온 13세 소녀 릴리M은 'K팝스타4'에 출연한 어린 출연자 중 한명이다.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처음 전파를 탄 릴리M은 출연과 동시에 심사위원단에 극찬 세례를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릴리M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릴리M, 점점 잘하네", "릴리M, 극찬 받을만하네!" "릴리M, 매력있어"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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