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4급이상 승진 심사·의결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 총 22명(2급 1, 3급 5, 4급 16)"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등으로 인사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26일자로 2급 1명, 3급 5명, 4급 16명을 승진자로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6기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시정 비전 달성을 위해 안정과 화합의 일 중심 조직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2급으로 위길환 도시재생국장을, 국장급(3급)으로 김병수 대변인, 김집중 시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종환 경제정책과장, 장학기 안전정책관, 유용빈 환경정책과장을 의결하고, 과장급(4급) 16명에 대해서도 승진 의결했다.


특히, 일할 맛 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정발전 유공자를 발탁·우대하고, 업무의 전문성과 능력, 청렴성, 직원평판 등도 종합적으로 반영하였으며, 희소직렬, 장기근속자, 실·국 안배 등도 고려했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승진후보자 다면평가제도’를 개선해 상급자와 하급자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164명의 다면평가위원이 승진후보자의 ‘헌신과 몰입도’, ‘책임의식과 시민입장에서 업무수행 태도’ 등 8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상급자 평가점수와 하급자 평가점수를 각각 분리해 집계하는 등 승진 대상자의 조직 내 평판을 승진심사 참고자료로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2015년 역점 시책인 ▲2015하계U대회 성공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일자리창출과 미래형 먹거리산업(자동차 100만대 생산) 육성 등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주요 직위의 특성과 개인의 역량을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 원칙에 입각한 후속 전보인사를 내년 1월초에 실시하고, 5급 이하 승진·전보 인사도 1월중 마무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