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무슨 역인지 봤더니… "케빈 누나였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31)이 과거 '나홀로집에3'에 출연한 장면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크리스마스 특선 인기 영화 '나홀로집에3'에 출연했다. 그는 주인공 케빈의 친누나인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나홀로집에3'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13살의 나이였던 스칼렛 요한슨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오뚝한 코 등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외모 모두 인정받는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도메인 도리악과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약혼 후 딸 로즈를 출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 여기 나왔구나"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 전혀 몰랐네"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 풋풋해"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 지금하고 얼굴이 좀 다른데"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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