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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크리스마스 휴일 다음날 '반짝 추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크리스마스 다음날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하지만 반짝 추위는 26일로 그치고 주말인 27일부터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낮 동안 영상 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활동하기 수월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지날 것으로 내다봤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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