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동구 박재량 서남동장은 23일 37년여 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올해 연말 영예로운 명예퇴임을 맞아 동구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백미 20kg 11포(5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박재량 서남동장은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떠난다는 사실에 아쉬움과 미련이 남지만 서남동장 소임을 끝으로 대과없이 마무리하게 돼 행복하고 뿌듯하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광주시 동구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