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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손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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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손길 “훈훈” 장흥군 수도사업소와 수도관리단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20㎏) 2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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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주민 직접방문 사랑의 백미 전달 "
"송년회 대신 직원들 모금하여 뜻있는 나눔행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과 한국수자원공사 장흥군 수도관리단(단장 윤재흥)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 수도사업소와 수도관리단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20㎏) 2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흥군은 최근 소비적인 송년회를 의미있는 행사로 대체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대상자나 차상위계층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장흥군 수도사업소 김문호 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 희망을 얻고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했다”며“이번 이웃돕기 나눔 행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하고 포근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재흥 장흥군 수도관리단장은 “자선이라는 덕성은 이중으로 축복받는 것이요, 주는 자와 받는 자를 두루 축복하는 것이니 미덕중 최고의 미덕이라고 칭송한 세익스피어의 글귀를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군 수도사업소와 한국수자원공사 장흥군 수도관리단은 매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장흥군 수도관리단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재능기부, 생필품 전달, 그리고 연말 기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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