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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신라호텔이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에서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 그리고 라이브 재즈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트리플 마리아주(Triple Mariage)' 패키지를 선보인다.
'트리플 마리아주'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더 라이브러리 '트리플 마리아주 플레이트',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이용권, , 발렛 파킹 1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3만원(세금, 봉사료별도)부터다.
트리플 마리아주 플레이트는 호주 '몰리두커(Mollydooker)'의 인기 와인 3종과 와인의 풍미를 살리는 스프, 콜드 디쉬,올리브와 치즈, 오크 푸딩 디저트로 구성된 와인 마리아주로 이뤄져 있다.
몰리두커는 지난 6월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중국 영빈관 '댜오위타이(釣魚臺)' 셰프 초청 만찬 행사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호주의 대표적 컬트와인이다.
이번에 마련된 와인 3종은 몰리두커의 '바이올리니스트(The Violinist)'과 '메이터 디(The Maitre D)', '블루 아이드 보이(Blue Eye Boy)'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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