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유명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올 댓 크리스마스 나이트(All That Christmas Night)'를 실시한다.
이번 하우스 콘서트의 주인공은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국내 유명 아티스트의 보컬 코치로 유명한 실력파 팝 클래식 싱어 진정훈이다.
디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오후 6~8시30분)에는 하우스 콘서트를 감상하면서 셰프 특선 디너를 맛볼 수 있다.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로 준비되고, 트러플 머쉬룸 앙 크루트 수프, 쇠고기 등심 수비드 및 새우구이는 테이블로 서빙된다.
여기에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추천 와인인 '라 비에이유 페름(La Vieille Ferme)'이 제공된다.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라베어도 증정한다.
2부(오후 9~12시30분)에는 하우스 콘서트와 함께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 마리아주 스낵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모엣&샹동 등 엄선된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마리아주 요리가 뷔페 테이블로 준비된다. 2부 고객들에게는 고급스러운 박스에 포장된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1부 11만5000원, 2부 14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