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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여진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문제용 감독)에 출연한 여진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해왔다.
여진구는 "이제 곧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내 심장을 쏴라'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여진구 이민기 주연의 '내 심장을 쏴라'는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정신병원 환자들의 코믹하면서도 짠한 이야기를 담았다.
'내 심장을 쏴라'에는 이민기와 여진구 외에도 유오성, 김정태, 박두식, 신구 등이 출연했고, '타짜' '작업의 정석' 연출부 출신인 문제용 감독이 첫 장편으로 데뷔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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