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플래닛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음달 2일까지 스키장에서 SK플래닛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존을 운영,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헬로! 플래닛(Hello! Plan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플래닛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에 시럽, 기프티콘, 시럽오더, T스토어, T맵, T맵 대중교통, 11번가 등 7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존을 구축한다.
'헬로! 플레닛!'을 통해 휘닉스파크 입장객은 SK플래닛이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 등 모바일 기반 O2O서비스를 서비스존에서 직접 사용하며 현장에서 각종 할인쿠폰과 음료수 등의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노트북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국내 1770만 사용자가 이용하는 국민 내비게이션 'T맵'과 실시간 교통 정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한 'T맵 대중교통'을 활용해 경로설정 및 출퇴근카드를 현장에서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거치대와 교통카드 등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현장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한편 SK플래닛은 지난해 10월 당사의 모바일 서비스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ICT 조형물 '미디어플라워'를 휘닉스파크에 구축했다. 미디워플라워에 '웨더퐁'의 기상정보, '싸이메라'의 정보 등을 스키장 방문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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