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탑-원빈과 '아시아 매력남 21인'에 선정… "역시 한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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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탑-원빈과 '아시아 매력남 21인'에 선정… "역시 한류스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이 빅뱅 탑, 원빈 등과 함께 미국 버즈피드의 ‘아시아 매력남 21인(21 Gorgeous Asian Men)’로 선정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버즈피드는 ‘당신을 목마르게 만들 매력적인 남자 21’이라는 제목으로 아시아 스타 21명을 선정했다.

21명의 스타 중 한국의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 빅뱅 멤버 탑은 부드러운 갈색 머리와 금발이 모두 어울리는 ‘달콤한(luscious)’ 매력으로 리스트에서 첫 번째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이 리스트에는 할리우드 한류스타 이병헌, 가수 2PM, 배우 다니엘 헤니, 원빈 등 한류스타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중국의 가오이샹과 미국 드라마 시리즈 ‘히어로즈’에서 모힌더 역을 연기한 인도의 센딜 라마누시, 리틱 로샨 등 다양한 국가의 배우들이 이목을 사로잡는 아시아 스타로 꼽혀 관심을 모았다.

이병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역시 훈남" "이병헌, 솔직히 얼굴은 잘생긴거 인정" "이병헌, 얼굴과 목소리 몸매 모두 한류스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