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호텔신라가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36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2700원(3.04%) 오른 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DSK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 사업권과 임차료 방향성,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 허용 방향성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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