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과 열애중…"포토월 앞에 꼭 잡은 두 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쓰라진의 여자친구로 밝혀진 배우 권다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은 22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포토월 앞에 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있어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드러냈다.
권다현은 대중에게 얼굴이 익숙하지 않은 배우다. 1985년생인 그는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과 단편영화 등에 출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라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다현 미쓰라진, 잘어울리네요" "권다현 미쓰라진, 축하해요" "권다현 미쓰라진, 신기하다" "권다현 미쓰라진, 파이팅" "권다현 미쓰라진,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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