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국민";$txt="▲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 후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방송인 배수연씨(가운데)와 서형덕 함께하는 사랑밭 회장(오른쪽)에게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size="550,355,0";$no="20141223063558817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22일 오후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제작하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 방송인 배수연씨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탁상용 시계와 학용품, 책, 조립식 블록 완구, 과자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200세트를 제작했으며, 제작된 선물들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기부금 2000만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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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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