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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걸' 최운정(24ㆍ볼빅)이 20일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며 올해는 특히 선수들이 선정한 'LPGA 모범선수상'까지 수상한 한국의 간판스타다. 서울 강남구 서울대모초등학교에서 사인회와 함께 골프레슨을 진행하면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교내 골프연습장에서 사용할 골프공도 기부했다. 최운정은 4남매가 모두 이 학교를 졸업한 특별한 인연으로 4년째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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