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특별한 겨울과 마주하다' 프로모션

19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소니 알파 카메라 구매·정품 등록 고객 대상
한정판 스트랩 세트, 휴대용 보조 배터리, 프리미엄 헤드폰 등 사은품 증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19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소니 알파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에 유용한 용품을 지원하는 '알파, 특별한 겨울과 마주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년 연속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소니 알파의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5100, A5000 시리즈 등 총 3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벤트 상품에는 이번 달 출시한 A6000 화이트 버전도 포함돼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내년 2월5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제품에 따라 특별 제작한 화이트 칼자이스 스트랩 세트, 소니 프리미엄 화이트 헤드폰(MDR-10R), 1만밀리암페어아워(mAh) 대용량 보조 배터리(CP-V10),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 스노우 화이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A6000은 세계 최고 수준의 0.06초 초고속 듀얼 오토포커스(AF), 동체 추적이 가능한 11연사, 역대 가장 많은 AF 포인트(179+25)를 통한 92%의 넓은 AF 커버리지 등을 갖췄다. A6000은 최근 배우 정우성과 함께 한 TV 광고 속에서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A5100은 역대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NEX-5 시리즈 후속 제품이다. 초고속 듀얼 터치 AF와 180도 회전 터치 LCD를 탑재해 가족단위 일반 이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엔트리 하이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