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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17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2014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회사 소속 현직 승무원이 직업교육을 하고 문화공연을 보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수도권지역 중고교생 6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 8월 실시한 장애인 대상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선발된 '더 블라인드', '시선밴드'의 토크콘서트 형식의 공연과 박소희 승무원 등이 특별강연을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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