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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김탁 교수 산부인과내시경수술 학회장 취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김탁 산부인과 교수가 14대 대한산부인과 내시경-최소침습 수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는 산부인과 수술 가운데 복강경수술과 내시경수술, 로봇수술을 연구하는 학회로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신임회장인 김탁 교수의 임기는 2년으로 2016년 11월까지 학회를 이끌게 됐다.


김 교수는 “학회회원들과 함께 현재 수술의 최신트렌드인 최소침습에 대해 정확하고 개선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제시해 국민 보건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안암병원 산부인과장과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회장, 노화방지학회, 대한보조생식술학회, 피임학회, 산부인과내시경학회, 심신의학회, 대한폐경학회, 생식의학회 등에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펴고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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