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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디썬코리아(주)가 1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806번지 현장에 객실 총 257실 규모의 '엠스테이 기흥호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삼성전자 수원·기흥·화성 캠퍼스의 가운데에 입지해 삼성 계열사 직원이나 외국인 바이어 등의 수요가 매우 많은 곳이다.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에 전용면적 23.36㎡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인근에 근린공원과 산책로가 있어 투숙객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밀레니엄 힐튼호텔 전무로 호텔업계에서 약 30년 경력을 보유한 이디썬코리아의 장민기 대표가 직접 시행과 운영을 맡는다.
현재 인근에서 운영 중인 다른 비즈니스호텔의 평균 객실가동률이 80%를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문의 031-273-2570.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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