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걸그룹 마마무, 2014년 등장한 '능력 신인'…원숙한 가창력에 '홀릭'

시계아이콘01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걸그룹 마마무, 2014년 등장한 '능력 신인'…원숙한 가창력에 '홀릭' 마마무 /WA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올 한해에도 가요계에 수많은 신인들이 등장했다. 아무리 세찬 파도처럼 쏟아져 나왔다가 사라지는 냉정함이 이 바닥 생리라고 하지만, 몇몇 신성들은 저마다의 노력으로 존재감을 피력한 것도 사실. 걸그룹이 마마무도 그중 하나로 꼽힌다. 이들은 데뷔와 함께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마마무는 소유X정기고의 '썸'으로 유명한 작곡가 김도훈이 만들어낸 팀이다. 이들은 지난 1월 싱글 '행복하지마'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6월 미니 앨범 '헬로'에 수록된 'MR. 애매모호'를 발표하며 음악방송을 비롯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1월 싱글 '피아노 맨'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팬들을 찾고 있다.


사실 마마무를 걸스룹이 아니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콘셉트 자체도 섹시·발랄함보다는 원숙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멤버 모두가 빼어난 가창력을 보유해 음악의 퀄리티가 남다르기 때문.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관계자들도 이들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각자의 풍부한 성량으로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화음은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걸그룹 마마무, 2014년 등장한 '능력 신인'…원숙한 가창력에 '홀릭' 작곡가 김도훈(가운데)과 마마무 /WA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마마무의 영향력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특히 'MR. 애매모호'는 활동 당시 멜론에서 발표하는 인기 차트의 각종 부문 20위권을 유지했다. 현재 '피아노 맨'도 일간차트 73위(12월 16일 기준)에 랭크된 상황. 대규모 기획사의 그룹이 아니면 멜론차트 100위권 진입도 힘든 실정을 고려할 때 이는 괄목할만한 성과다.


또 마마무는 상대적으로 여성 팬을 많이 보유했다. 여성미를 강조한 걸그룹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현상. 비결은 바로 공감 가는 노랫말이다.
이에 마마무 측은 "'MR. 애매모호'는 여자를 애태우는 남자들의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피아노맨'의 경우 '음악가'라는 대상과 상관없이 사랑에 빠진 여성의 심리를 잘 드러냈다"라며 "그런 요소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끌어들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도 마마무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피아노맨'으로 활동 중인 이들은 월요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서 일요일 '인기가요'까지 일주일 내내 자신들을 불러주는 음악방송을 위해 연습을 거듭하는 것. 게다가 지난 15일에는 KBS2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인답지 않은 이들의 묵직한 존재감에 기대가 모아질 만하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