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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우리은행

<승진>
◆부장대우
▶개인심사부 김신흥 ▶중기업심사부 윤효균 ▶중기업심사부 박래윤 ▶중기업심사부 김용석 ▶검사실 이관희 ▶검사실 유항기 ▶검사실 문혁 ▶개인영업전략부 강석철 ▶기관영업전략부 홍응기 ▶부동산금융부 심기우 ▶국제부 정우진 ▶국제부 구본희 ▶카드영업지원부 배한두 ▶전략기획부 오용석 ▶전략기획부 이기수 ▶리스크총괄부 윤용진 ▶여신정책부 장우현 ▶대기업심사부 이계남 ▶기업개선부 권종석 ▶총무부 여기홍 ▶고객정보보호부 김병수 ▶준법지원부 주현중 ▶준법지원부 박미연 ▶준법지원부 정규찬 ▶준법지원부 최우영 ▶준법지원부 권인박 ▶본점영업부 박세용 ▶국제부 박미화 ▶국제부 홍근석 ▶국제부 김현철 ▶국제부 안회록 ▶인재개발부 김건민 ▶인재개발부 김용호 ▶인재개발부 최희정 ▶인재개발부 박해철 ▶인재개발부 정규황 ▶인재개발부 박기문 ▶인재개발부 한재우 ▶인재개발부 장희숙 ▶인재개발부 변의갑 ▶인재개발부 양선 ▶인재개발부 심경화 ▶인재개발부 서오영 ▶인재개발부 이혁종 ▶인재개발부 전성찬 ▶인재개발부 조현제 ▶인재개발부 이정욱


◆기업지점장
▶여의도 백중기 ▶명동 황영내 ▶무역센터 이종혁 ▶테헤란로 양대익 ▶반월공단 안석종 ▶분당중앙 조진오 ▶용인 박화춘 ▶울산중앙 박재홍 ▶양산 이봉기

◆금융센터장
▶반월중앙 이한덕 ▶세종신도시 성열명


◆지점장
▶가산디지털중앙 이현규 ▶가톨릭회관 김미자 ▶강동구청 최용열 ▶강북구청 최길호 ▶강서구청 이종대 ▶건대역 서승종 ▶공릉역 박봉섭 ▶구로동 유천일 ▶도곡렉슬 마덕환 ▶도봉구청 김운곤 ▶동부이촌동 권재숙 ▶마들역 이기열 ▶반포서래 서용원 ▶반포역 정현옥 ▶방학동 정진영 ▶봉래 김현정 ▶서대문구청 홍경현 ▶서울대입구역 권오일 ▶선릉중앙 김광섭 ▶성동구청 송준규 ▶성북구청 정종만 ▶성수IT 신동빈 ▶송파구청 김진일 ▶시흥중앙 박성배 ▶신정네거리역 서인석 ▶양천구청 조갑신 ▶영등포유통상가 김승화 ▶오장동 최상광 ▶종로3가 정진완 ▶종로구청 윤영만 ▶청담역 안병창 ▶회기동 김경진 ▶연수동 전명하 ▶용현동 권오웅 ▶학익동 김준태 ▶교문동 장재영 ▶덕계 황성준 ▶동백역 정재경 ▶발안 이철연 ▶시화센트럴 홍성문 ▶시화스틸랜드 고동욱 ▶심곡동 김재신 ▶운정 박항규 ▶의정부금오 황규영 ▶일산위시티 양승선 ▶행신동 황은주 ▶도안신도시 염종은 ▶계룡 김태근 ▶신부동 정현기 ▶온양 한상범 ▶제천 박정혜 ▶청주산단 정재곤 ▶강릉 박상복 ▶동해 이상흡 ▶기장 김동현 ▶남부민동 김현수 ▶망미동 배창수 ▶반여동 이청수 ▶사직동 신행진 ▶센터시티 이정상 ▶연산동 정상립 ▶정관 문성철 ▶화전공단 김태안 ▶구영 주성식 ▶삼천포 구본열 ▶내당동 김보선 ▶범물동 박태홍 ▶성당동 여성환 ▶성서비즈니스센터 황진식 ▶중동 노미선 ▶칠곡 조휘동 ▶경산 이명주 ▶구미4공단 백남규 ▶연일 채명호 ▶영주 권기현 ▶외동산단 김기현 ▶광주금호 박로성 ▶신창 안우영 ▶대불공단 장장수 ▶동광양 박병주 ▶목포 류은수 ▶하당 최연철 ▶군장공단 양재모 ▶영등동 강재원 ▶익산 김태운 ▶전주송천동 유순성 ▶신제주 김관병

<이동>
◆부장
▶개인영업전략부 고영배 ▶영업지원부 윤석모 ▶점포개발부 박세혁 ▶WM전략부 정성학 ▶투자금융부 최동수 ▶프로젝트금융부 강봉주 ▶공금영업부 조병희 ▶자금부 박경훈 ▶트레이딩부 이명수 ▶외환사업부 구본신 ▶스마트금융부 고정현 ▶핀테크사업부 고영수 ▶퇴직연금부 조만제 ▶인재개발부 윤동현 ▶직원만족센터 조병열 ▶여신감리부 한봉희 ▶여신정책부 성윤제 ▶개인심사부 홍정호 ▶IR부 이관식


◆부장대우
▶기업개선부 김형석 ▶기업개선부 진수명 ▶기업개선부 한득수 ▶검사실 신희철 ▶검사실 조진섭 ▶전략기획부 이석태 ▶기업개선부 민주홍 ▶여신업무센터 유철재 ▶수신업무센터 정진태 ▶수신업무센터 이경숙 ▶준법지원부 정영기 ▶준법지원부 이태식 ▶준법지원부 정승택 ▶준법지원부 박정식 ▶준법지원부 김용기 ▶준법지원부 김복일 ▶준법지원부 양병도 ▶준법지원부 손종보 ▶준법지원부 김광윤 ▶준법지원부 조찬호 ▶준법지원부 박대용 ▶준법지원부 김대식 ▶준법지원부 안인규 ▶준법지원부 안재진 ▶준법지원부 정민영 ▶준법지원부 최범락 ▶준법지원부 김부귀 ▶준법지원부 김성훈 ▶준법지원부 김미향 ▶준법지원부 강신권 ▶준법지원부 김선이 ▶준법지원부 박설용 ▶준법지원부 김성구 ▶강서양천영업본부 오종윤 ▶인천영업본부 박미숙 ▶경기북부영업본부 김종수 ▶호남영업본부 이영구 ▶국제부 오재일 ▶국제부 김덕순 ▶인재개발부 권규성 ▶인재개발부 안영훈 ▶인재개발부 정홍곤 ▶인재개발부 이화용


◆기업지점장
▶삼성 인병섭 ▶삼성 임인곤 ▶강남 황규목 ▶중앙 양호준 ▶남대문 이형근 ▶여의도 김종주 ▶여의도 박종현 ▶미래 이창민 ▶강남교보타워 김상훈


◆금융센터장
▶동여의도 박노택 ▶동역삼동 조상완 ▶마포 심상형 ▶삼성 이중호 ▶서여의도 이상철 ▶서울스퀘어 하영재 ▶수송동대림 이호영 ▶신대방동 이형문 ▶여의도중앙 강신국 ▶종로 조공현 ▶트윈타워 윤동영 ▶포스코 황부동 ▶한강로 박종훈 ▶코오롱타워 김종혁 ▶LS타워 신택호 ▶가산IT 유규현 ▶강남교보타워 윤석구 ▶남역삼동 정종숙 ▶명동 박용중 ▶서울디지털 원종래 ▶서초 김호정 ▶선릉역 장성복 ▶신사동 최병헌 ▶양재남 최재선 ▶양재중앙 신명혁 ▶역삼역 이춘우 ▶영등포중앙 조광희 ▶충정로 이석종 ▶테헤란로 조진양 ▶부천 고종호 ▶분당중앙 이용택 ▶파주 양희종 ▶천안중앙 김진범 ▶모라동 이기락 ▶부전동 이형호 ▶양산 김두찬 ▶창원 기종광 ▶구미공단 박영식 ▶하남공단 라춘홍 ▶광양POSCO 강영숙 ▶여천 임병화 ▶전주 한영봉


◆지점장
▶가락중앙 박윤수 ▶가산디지털밸리 안영모 ▶강서 이정률 ▶개롱역 김진순 ▶갤러리아팰리스 안병국 ▶공항동 이상명 ▶관악구청 강완구 ▶광장동 송형석 ▶광진구청 이상열 ▶광화문 박용문 ▶구의동 조희수 ▶금융감독원 조운정 ▶까치산역 변은구 ▶내발산동 임재정 ▶논현역 김수정 ▶대림3동 양해출 ▶대치동 최문규 ▶대치역 이석영 ▶도화동 김기준 ▶독산남 기혜림 ▶독산동 명삼진 ▶동자동 신균배 ▶둔촌동 유은숙 ▶등촌동 안용훈 ▶뚝섬역 이정수 ▶명일동 이경무 ▶목동 정회영 ▶문래동 최금식 ▶문정동 유덕조 ▶반포중앙 전주이 ▶방배동 최기용 ▶방이동 박병원 ▶보문동 고승범 ▶봉은사로 최동열 ▶삼성로 박상운 ▶삼성중앙 박준보 ▶상계역 권덕환 ▶상봉동 정규헌 ▶서강대 이윤경 ▶서교동 하범수 ▶서빙고동 조영수 ▶서울역 윤호인 ▶서초역 박형우 ▶성수동 형영진 ▶송파남 구혜정 ▶시설관리공단 김일구 ▶신림남부 임창섭 ▶신반포 임구영 ▶신월1동 백승효 ▶아크로비스타 박은희 ▶양재동 이기범 ▶양재북 신영임 ▶양평동 함영석 ▶여의도북 김태준 ▶역삼동 박구진 ▶영동 김원태 ▶원남동 장부자 ▶월곡동 김범록 ▶응암동 박정호 ▶이문동 범남철 ▶이수역 구성용 ▶잠실5단지 문세영 ▶잠실진주 예창희 ▶잠원동 권경희 ▶장충동 박형진 ▶전농동 민경만 ▶정릉 권숙조 ▶종로4가 문종철 ▶종앙 권종국 ▶중계동 이정우 ▶중랑교 이덕호 ▶창동역 임희경 ▶창동 오승욱 ▶청계7가 김 덕 ▶청량리중앙 김병두 ▶코엑스사거리 송태정 ▶하계동 박해곤 ▶학동역 이춘삼 ▶한경미디어 양경웅 ▶합정동 유병노 ▶홍제동 박영진 ▶효자동 김인수 ▶계양 박성우 ▶구월타운 이종근 ▶만수동 강신규 ▶부평북 이상영 ▶석남동 윤영목 ▶인천공항신도시 정연성 ▶인천 이복남 ▶작전역 조성관 ▶곤지암 최승래 ▶광명 김동호 ▶구리역 고광철 ▶군자 임상섭 ▶권선 정득수 ▶덕소 조헌준 ▶동수원 원세훈 ▶동평택 하영수 ▶분당 민주홍 ▶비산동 김영생 ▶산본역 정병민 ▶산본 김용만 ▶삼성반도체 김정열 ▶상동역 김홍제 ▶상동 김동주 ▶서판교 주은화 ▶서현남 이진욱 ▶서현동 이선례 ▶성남중앙 김병정 ▶송탄 나종선 ▶수지신정 조규행 ▶수지 노민영 ▶시흥 김현창 ▶신봉 장주만 ▶신중동역 주대규 ▶안산 김호영 ▶역곡 김남민 ▶원당 박공재 ▶이천 황세형 ▶인덕원 김광현 ▶일산중앙 조석준 ▶일산호수 서정만 ▶정왕동 송병수 ▶정자역 김영회 ▶중동중앙 박동우 ▶중산 박동원 ▶평촌관악타운 김기수 ▶하남 연성희 ▶하안동 김진수 ▶회룡역 윤태석 ▶대전북 김영홍 ▶대전중앙 이익진 ▶대전태평동 임창혁 ▶천안 양승재 ▶오창 오희규 ▶충주 이석준 ▶구서동 박종규 ▶남천동 문종복 ▶녹산공단 이강기 ▶대연동 고창규 ▶동래 염동철 ▶범일동 김상철 ▶부곡동 김경종 ▶부산동백 권혁진 ▶부산 兼 투체어스부산센터 박형근 ▶영도 정재혁 ▶온천동 주은경 ▶초량 김석 ▶토곡 이창민 ▶하단동 강영민 ▶화명동 도호근 ▶공업탑 이현진 ▶동울산 김우섭 ▶동평 박명훈 ▶마산 최진주 ▶사천 허 은 ▶진영 하영란 ▶창원테크노파크 노태용 ▶동산동 이재동 ▶상인동 김병도 ▶성서공단 배장한 ▶유통단지 변도환 ▶포항남 김종락 ▶광주첨단 김재중 ▶금남로 이상덕 ▶봉선동 조영래 ▶상무 김맹수 ▶진월동 문흥식 ▶순천 위광복 ▶여수 김명길 ▶군산 한영찬 ▶김제 김인철 ▶나운동 이정인 ▶제주 김춘경 ▶개성 이원성 ▶런던 이문석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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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606:30
    AI 산업 살리려면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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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 25.12.2506:30
    "일주일 100시간 일하면 2억 드립니다"…'시간제한' 없이 개발 가능한 미·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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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206:30
    "한국, 주 52시간 고집하다간 경쟁력 잃고 뒤처진다"…경고 날린 AI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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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 25.12.2107:00
     "이 업종은 연장근로 못 씁니다"…전쟁터의 시간, 52시간에 갇히다
    "이 업종은 연장근로 못 씁니다"…전쟁터의 시간, 52시간에 갇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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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006:30
    AI 기업 80% "칼퇴 하면서 AI 개발 못해"…실리콘밸리 가는 이유 있어
    AI 기업 80% "칼퇴 하면서 AI 개발 못해"…실리콘밸리 가는 이유 있어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52시간 근무제

  • 25.12.2411:00
    부산·서울 무연고사 전국 최다…고령자 많은 구도심 집중
    부산·서울 무연고사 전국 최다…고령자 많은 구도심 집중

    대한민국 국민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는 평균 10.1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의 4.15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부산과 서울 등에서 무연고 사망자 수가 많았다. 24일 아시아경제가 전수조사를 통해 집계한 무연고 지수에 따르면, 전국 평균 무연고 지수는 2021년(4.15)보다 크게 높아진 10.19로 나타났다. 무연고 지수는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를 계산한 수치다. 이렇게 산출된 무연고 지수가 10을

  • 25.12.2411:00
    "그래도 장례는 나라서"…고독이 당연한 곳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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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영주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정재남씨(86). 이웃 주민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정씨는 근처에 연고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여기 계단 내려가면 아흔 넘은 할머니 한 명이 있는데, 아플 때마다 죽겠다고 전화가 와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가끔 들여다보고 있다"며 "그래도 평일엔 요양보호사란 사람이 와서 밥도 챙겨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할머니 아들은 어릴 때 죽었고, 일본

  • 25.12.2411:00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고시원 총무로 일하면서 홀로 외롭게 떠나가는 이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만난 박상문씨(57)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에 참여한 사연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은 무연고자 등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를 맡길 사람이나 단체를 미리 지정하는 제도다.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막고 고인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씨는 올해 6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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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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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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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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