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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박재현이 상대 정효근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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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2.16 20:1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박재현이 상대 정효근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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