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1일, 사랑나눔산타 포토존도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행복 어린이 기부산타 체험’을 16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생필품,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이며, 어린이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부물품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에 기증하고,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여성발전센터는 1층 여성행복열린방에 ‘사랑나눔산타 포토존’을 마련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황인숙 여성발전센터소장은 “행복열린방 내 기부마켓을 통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광주시여성발전센터(062-613-7978)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