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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규상장법인 합동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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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오는 19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014년 신규상장법인 합동IR'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은 일반투자자를 위한 강연 및 기업설명회와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소그룹미팅으로 구성된다.

김학균 KDB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과 원상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가 내년 증시전망 및 기업공개(IPO)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하며, 상장사 6곳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대상 업체는 삼성에스디에스·씨에스윈드 등 유가증권 상장사 2곳과 메디아나·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윈하이텍·하이로닉 등 코스닥 상장사 4곳이다. 강연회와 기업설명회는 별도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소그룹미팅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한 기관투자자의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참여기업 21개사가 각사별 부스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BGF리테일, 화인베스틸, 쿠쿠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씨에스윈드, 제일모직, 녹십자엠에스, 디티앤씨, 메디아나, 신화콘텍, 아이티센, 아진엑스텍, 알티캐스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윈하이텍, 이지웰페어, 테고사이언스, 텔콘, 하이로닉, 현대공업, 휴메딕스 등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공모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상장법인에 대한 양질의 투자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합동IR 개최를 지원하고, 신규상장기업과 투자자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증시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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