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증시한파 비껴가는 IT부품株

시계아이콘00분 5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3Q 실적시즌 이후 상승세 지속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 고객다각화 등 호재 예상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국제유가 급락과 엔저 우려로 연말 증시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전기전자(IT) 부품주들은 3분기 실적시즌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점유율 경쟁에 따른 출하량 확대로 IT부품주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해외고객사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다각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이노칩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보다 600원(3.93%) 오른 1만5850원, 블루콤은 50원(0.36%) 상승한 1만375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아모텍은 전장대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급락과 환율문제로 증시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3분기 실적시즌이 지난 이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노칩은 지난 10월말 이후 18.59%, 블루콤은 23.78%, 아모텍은 44.66% 각각 주가가 상승했다.

스마트폰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져 각 사가 출하량을 늘리면서 업황과 관계없이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마트폰 시장 매출이 신흥국 시장으로 이동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삼성과 애플 등 대형사들의 시장점유율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일단 초기 시장확보를 위해 마진을 희생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IT부품주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던 갤럭시노트4 공급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IT부품업체들의 매출확대가 기대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업체들끼리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는 부품업체들을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 국내 대형사들에 국한됐던 고객사들이 중화권 등 해외 제조사로 확대되고 있는 것도 IT부품주들의 실적 호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노칩, 블루콤 등 주요 IT부품업체들의 경우 주 제품군 매출의 30% 가량이 중화권 고객사에서 발생하면서 고객 다각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