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리틀 임수정'이라 불리는 배우 유은호가 중국에서 김수현과 광고 촬영을 해 화제를 낳고 있다.
유은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6일 오전, "유은호가 중국 내 PC와 모바일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검색엔진인 소고의 모델로 새롭게 발탁돼 한류스타 김수현과 함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유은호는 일본 필립스, 홍콩 쥬얼리브랜드 LUKFOOK에 이어 중국 검색엔진 소고의 광고모델로 낙점되면서 '한류 CF퀸'으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유은호는 케이블채널 tvN '갑동이'에서 정식박약증을 앓고 있는 성동일의 딸 양선주 역을 맡아 단아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