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부산 사하갑 당협위원장에 해당 지역구 의원인 문대성 의원을 임명했다.
문 의원은 박사논문 표절 논란으로 지난 2012년 4월 19대 총선 직후 탈당했다가 지난 2월 복당했다.
새누리당은 기존 김철수 사하갑 당협위원장에 대해서는 사퇴를 결정했다.
당은 또 김경안 전북 익산시 당협위원장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최근 서남대 총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당협위원장직 사퇴를 의결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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