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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연말연시를 맞아 중소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명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된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300여 곳을 지난 12일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모임스톤 등 32개 중소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상생경영을 위한 협의체로, 2013년부터 정기적인 보드간담회와 워크숍 등을 통해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내역을 공유하며 중소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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