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 오늘 품절녀 된다…일상 속 모습도 '눈 부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13일) 미모의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7년 연상의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은 미국 하와이로 떠나며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앞서 김혜선은 신랑에 대해 "알고지낸 지는 오래됐고 본격적인 교제는 지난 8월부터 했다"며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배려심도 많은 모습이 좋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혼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된 김혜선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김혜선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일상생활 사진에서도 눈부신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 매일경제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 2009년부터 KBS '뉴스9' 기상예보를 담당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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