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토막시신 유력 용의자 검거…수원천변 살점 토막시신 인체 확인(3보)
입력2014.12.12 00:19
수정2014.12.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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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오후 11시30분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 경기 수원 팔달산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검거해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검거된 용의자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수사본부로 압송한 후 범행동기와 사건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분석 결과, 수원천변에서 발견된 검은색 비닐봉지 안 살점은 토막시신 피해자의 인체로 확인됐다고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전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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