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이 야식차 쏜다…"역시 야식이지 말입니다" 훈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밉지 않은 한석율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변요한(28)이 제작진을 위해 야식을 쐈다.
11일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변요한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극 '미생' 촬영장에 야식차를 보내 야식을 선물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변요한이 준비한 야식차에는 '한석율'의 트레이드 마크인 개벽이 사진과 "촬영 현장에는 역시 야식이지 말입니다! 섬유1팀 한석율이 쏩니다!"라는 문구가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요한은 임시완과 강하늘과 함께 야식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한 차례 이미지 변신 후 다시 '한석율'로 돌아온 석율이 현장과의 업무 조율을 어떻게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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