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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엔저로 인한 특정 산업 타격, 들여다볼 필요"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엔저가 심화되면서 나타나는 특정 산업이나 기업의 타격, 불이익에 대해서는 미시적인 관점에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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