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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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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2.10 16:0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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