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정환, 돈 없다더니 여자친구와 유럽여행…무슨 돈으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신정환, 돈 없다더니 여자친구와 유럽여행…무슨 돈으로? 신정환
AD


신정환, 돈 없다더니 과거 여자친구와 유럽여행…무슨 돈으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방송인 신정환이 또다시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그가 여자친구와 함께 유럽여행을 갔다 온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유럽여행을 갔다 온 내용이 기사화돼 네티즌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신정환은 지난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명했다.


신정환은 "유럽여행을 다녀왔다가 공항에서 기자를 만났다. 기사 댓글에 여행갈 돈으로 빚이나 갚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일을 간 건 맞다. 여자 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다. 회사도 그만두고 나와 여행을 가려고 일을 관뒀다. 돈이 많아 유럽을 간 건 아니다. 티켓도 인터넷에서 제일 싼 좌석으로 골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사업가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정환이 10월 17일까지 1억 4000만 원을 상환한다는 각서를 받고 소를 취하했는데 3000만 원만 갚고 연락도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울 중부경찰서는 사건을 접수한 뒤 조만간 신정환을 소환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A씨는 2010년 신정환이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며 1억 원을 받아갔으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신정환을 고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