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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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산병원(원장 이명신)은 지난 5일 ‘작은 두드림, 행복한 변화’라는 주제로 ‘사랑의 연탄·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성아산병원은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집수리 봉사, 교복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도 사례관리 대상자 13가구에 400만원어치의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했다.
이명신 병원장을 비롯해 봉사동아리 ‘행동하는 천사들의 모임’(회장 오미영) 회원 및 겸백면사무소 직원 등 25명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겸백면의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이명신 병원장은 “보성아산병원은 지역민 모두의 건강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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