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방석호 홍익대 법대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사장 임기는 10일부터 2017년 12월9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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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방석호 사장은 한국정보법학회장, 한국방송(KBS) 사외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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