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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9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들이 'QR 안심 소고기 정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홈플러스 매장의 소고기 상품에 QR코드를 부착,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즉시 상품의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이다. 기존 정부 이력관리시스템에 접속해 개체식별번호를 입력해야 했던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한 것은 물론, 유통 전 과정, 브랜드, 품질, 레시피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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