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SGI서울보증은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무료급식비 지원 및 거리성탄행사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노숙인, 독거노인 등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다일복지재단에서 26년째 실시하고 있다.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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