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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머리둘레, 남다른 크기에 의사도 '깜짝'…추성훈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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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머리둘레, 남다른 크기에 의사도 '깜짝'…추성훈 반응은? 추사랑 머리둘레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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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머리둘레, 남다른 크기에 의사도 '깜짝'…추성훈 반응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머리둘레에 깜짝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요새 감기가 유행이니 병원에 가서 사랑이와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오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사랑이는 낯선 의사선생님의 진찰도 잘 받으며 독감 예방 주사를 잘 참아냈다.


사랑이가 주사를 잘 참아내자 6개월 전 의사 선생님이 낯설어 실패했던 사랑이의 신체검사가 곧바로 진행됐다. 사랑이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따라 키부터 시작해 몸무게, 머리둘레를 쟀다.


검사 결과 사랑이의 키는 94.8㎝, 몸무게는 15㎏이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머리둘레 결과에 깜짝 놀랐다. 의사 선생님이 "47.5㎝다. 또래에 비해 크다"고 말했기 때문.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머리가 크대. 여자가"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머리둘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머리둘레, 아이 머리둘레가 좀 클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추사랑 머리둘레, 그냥 귀엽기만 한데" "추사랑 머리둘레, 추성훈 센스있네" "추사랑 머리둘레, 좋은 아버지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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