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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입대에 대학포기…'개념배우' 유승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약 2년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전역한 '개념배우' 유승호의 대학 진학을 포기한 이유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유승호가 한 매체와 했던 인터뷰 내용이 올라왔다.
유승호는 "대학을 가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후회 안 한다. 내가 대학에 가려는 것은 학위가 필요해서고, 대학이 나를 받는 것은 유명해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대학 졸업장을 (받기) 위해 다른 친구들의 기회를 독점하고 싶지는 않았다"며 "현장에서 배우는 게 더 많다"고 답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어찌 너를 예뻐하지 않을 수 있으리" "유승호, 최고다" "유승호, 사랑해" "유승호, 너무 귀여워" "유승호,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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