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헤일로가 훈훈하면서도 편안한 '남친돌'의 매력을 과시했다.
헤일로는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어서 이리 온now'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 위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뽐내며 여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 메인보컬 디노, 보컬 재용, 희천, 랩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올 상반기 첫 번째 앨범 '38˚C'로 데뷔한 신예가수다. 훈훈한 비주얼과 멤버 모두 출중한 실력의 춤과 노래를 겸비, 올해의 주목받는 루키로 국내외를 넘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서 이리온now'는 헤일로의 첫 타이틀곡을 프로듀싱 한 작곡가 KZ, 미친감성, 전다운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어반 비트에 펑키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댄스곡으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력한 후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F, 효린, 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버즈, EXID,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임창정, 러블리즈, GOT7,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 아토믹키즈가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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