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헤일로, 첫 미니 팬미팅에 "200여명 운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이그룹 헤일로가 컴백 후 첫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헤일로는 23일 SBS '인기가요' 출연 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 근처에 위치한 구암공원에서 팬들과 깜짝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
팬미팅에는 국내 팬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온 해외팬들을 포함한 200여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이날 헤일로는 팬들과 1시간여 가량 빙고 게임, 스피드 게임 등을 진행하고 당일 생일을 맞이한 팬들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도 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일로는 "항상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헤일로의 팬이라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평소 팬들을 각별히 챙기기로 유명한 헤일로 멤버들은 컴백 전 팬카페 등을 통해 팬들로부터 팬아트 그림을 접수받아 앨범 재킷 메인 커버와 속지에 실제 팬들의 그림을 담기도 했다.
헤일로는 현재 지난 20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헬로우 헤일로(Hello HAL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서 이리온now'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는 서울, 인천 등 8곳을 돌며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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