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다원시스가 올해로 51회째를 맞고 있는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탑' 포상과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3년간 지속적으로 해외수출액이 증가하고, 중국, 대만, 멕시코 등 수출을 통해 500만불 수출탑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그는 "수출 금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기술력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필요한 기술로 적용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다원시스 임직원 모두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원시스는 핵융합발전 전원장치와 가속기 사업, 플라즈마 사업 등 미래 첨단기술 분야의 전력전자산업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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