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아찔S라인' 알고보니 노력의 결과?…다이어트 전 72㎏ 시절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소라가 '2014 MAMA'에서 놀라운 드래스 자태를 뽐낸 가운데 다이어트 전 모습이 새삼 화제다.
강소라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체중 72㎏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강소라는 "교복이 안 맞아 체육복을 입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운동하는 학생으로 착각할 정도"라며 "사실 다이어트를 하기 전, 피자는 1인 1판, 치킨은 1인 1닭이 원칙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식단 조절과 필라테스, 요가 등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소라는 3일 오후(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파란색 오프 숄더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원피스는 H 제품으로 가격은 3만 9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번 드레스는 알려진대로 H사의 제품이 맞다. 가격은 3만 원대"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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