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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팸차단서비스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모든 모바일 고객 대상 스팸차단서비스 무료 제공
12월 중 고객 안내 거쳐 순차 적용 예정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스팸과 스미싱 문자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스팸차단서비스’를 12월 중 모든 모바일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스팸차단서비스는 스팸 문자 차단은 물론 홈페이지(www.uplus.co.kr)와 ‘U+스팸차단’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번호와 문구를 등록해 문자 수신을 차단하거나 허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알림 기능을 통해 차단 내역을 알 수 있고, 차단 내역의 조회와 복원도 가능해 현재 약 600만명이 이용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앱 연동 장비 등 관련 시스템 확충을 완료했으며, 12월 중 고객 안내를 거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1100만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들은 스팸 문자로 인한 불편은 물론 스미싱 차단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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